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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
- 작성일
- 2019.1.9
자존감 수업
- 글쓴이
- 윤홍균 저
심플라이프
새해를 시작하기 매우 좋은 책으로 생각된다.
사회가 발전하며, 나 자신에 대한 생각과 질문은 넣어놓은 채,
발전하는 사회로부터 도태되고 소외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 이 즈음.
그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책이다.
막연하게 자존감이 높다 낮다를 판단하기에 애매한 우리에게,
"왜" "어디서"라는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 내 문제와 내 인식을 돌아볼 수 있다.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의사로써의 간접적 경험에서 그 답을 찾아주려고 애쓴
그래서 한번이 아닌, 반복적인 읽기가 요구되는 책으로 생각된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한번의 시도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없다.
반복적으로 "나"에 대한 질문과 답을 스스로에게 해야 얻어질 수 있다.
옛 성현의 명언집처럼, 나에 대한 생각과 질문이 희미해질때, 다시 찾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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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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