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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이짱
- 작성일
- 2019.1.31
[eBook]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글쓴이
- 스펜서 존슨 저
진명출판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아주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다.
초판본을 보니 2000년이던데 아마도 그 시기쯤 읽지 않았을까 싶다.
자기계발서적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던 그 시기에 엄청나게 알려지면서 그 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읽었던 기억만 있고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긴 했었지만.
두번째 이야기인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를 구매하며 다시 읽어보려고 이 책도 구매했다.
일단 이 책은 어느 한 이야기에 가지치기를 해가면서 질질 끌지 않고, 간결해서 좋다.
한시간이면 충분히 다 읽을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다..
지금 현재 있는 회사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시점인데.. (외부적인 일로 인해서..)
그로 인해 불안함의 연속이었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 이 곳에 있을 수 있나.. 등등등...
마침 읽고 있던 이 책 내용이 정확히 내 상황이라 살짝 소름....
우리가 행동하고 변화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치즈를 찾아나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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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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