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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 작성일
- 2019.2.24
대중 앞에 서는 법
- 글쓴이
- 조찬우 저
리드리드출판
사람이 살다보면 대중앞에 설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많은 대중은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건배사 정도는 자신있게 해야하는 자리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 책은 대중앞에 늘 서야하는 직업군들 뿐만 아니라, 교양서적으로 읽기에 생각을 정리하기에 괜찮은 책이었다.
지은이 조찬우 저자는 어디서 많이 본듯했는데 방송인이기도 하다.
SBS 공채 개그맨이기도 하고, 6시 내고향,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 방송리포터활동과 교육프로그램 '맹꽁서당'MC로 대한민국 유명 인사들과 대담하면서 삶의 가치를 배웠다고 한다.
연간 200회 이상 강연과 강의를 하기도 한다고 하니 스피치가 안늘래야 안늘수 없는 상황이기도 할것같다.

말하기는 공식이다. 스피치는 실전이다. 배워서 바로쓰는
"대중 앞에 서는 법"
/조찬우 지음
/리드리드 출판
말잘하는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단단히 있었는데
이런 류의 책을 보거나 실전에서 스피치를 잘하는 분들의 글을 보면 항상 하는 말은
타고나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이런 책을 더 읽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청중이 마음은 잡고 끌리는 스토리 텔링 기법 4가지 등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피드백들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개그맨 출신이라 그런지 스피치에서 유머에 대한 비중을 적절히 잘 활용하는것같다.
아무리 어려운 자리에서도 한번 빵 터지면 마음이 풀리는데 유머의 적절한 활용은 스피치 뿐만 아니라
어느 자리에서도 환영을 받을것같다.
발표는 늘 불안하다는것, 아무리 전문가라도 스피치 전에는 누구나 다 불안하다는것 그사실 하나만을 안것으로도
기운이 생기는것같다.
왜 나만 못하지 하는 생각에서 원래 스피치는 노력이 필요한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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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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