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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기
세상의 모든 딸들 1
글쓴이
엘리자베스 M. 토마스 저
홍익출판사
평균
별점9.5 (42)
hii106

고등학생 때 읽었던 세상의 모든 딸들이라는 책이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표지로 출간했답니다.


 세상의 모든 딸들이라는 책이 벌써 30년이나 되었다니...


저도 그만큼 나이가 들었네요.


고등학교 때는 수능세대여서 책볼틈이 없었지요.


하지만 제 인생에서 그 때에 책을 제일 많이 본 것같아요.


왜 그렇게 책이 읽고 싶던 시절이었는지.^^


그 중에 학교도서관에 있던 책이 세상의 모든 딸들이었답니다.









제목만 보고는 그 책을 잘 알수 없어요.


내용을 읽어보면 전 세계 여성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이유가 있답니다.




세상의 모든 딸들은 인류가 지구에 나타나고 얼마안된 시대가 배경이에요.


시베리아 아주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원시시대의 모습이 그려지고있어요.


야난이라는 여성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세상의 모든 딸들이 어떤모습으로 여자들만의 역사를 만들어왔는지 보여주는 책이죠.


출간 30주년 책을 소장할수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순록의 달 이라는 뜻을 가진


Reindeer Moon이랍니다.


오늘날의 시베리아 지방이 근거지이죠.


2만년전에 후기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1년을 13개월로 나눈답니다.


3월 봄을 시작으로 얼음을 녹이는달,월귤의 달,망아지들의 달,여행의 달,파리 떼의 달,


매머드의 달,노란잎의 달,순록의 달,눈보라의 달,오두막의 달,굶주림의 달,포효의 달,버려진순록뿔의 달로 나누어집니다.


순록의 달은 10월 정도라고 할수있어요.








이 책을 지은이는 엘리자베스M.토마스랍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영문학과 인류학을 공부했답니다.


인류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칼라하리사막으로 이주해서 


원시 상태에 머물고 있던 그곳 사람들의 삶을 연구했답니다.


부시먼들과 함께 살며 체험한 깨달음을 시베리아공간에 투영시킨 소설이 


세상의 모든 딸들이랍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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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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