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비문학

ddeboet
- 작성일
- 2019.3.6
유진과 유진
- 글쓴이
- 이금이 저
푸른책들
푸른도서관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는 내가 아들에게 읽어보라고 사준 책이다. 다만 아들이 6학년이였던 당시에는 너무 어려웠던 책이였나보다. 그래서 지금은 책장에 잘 꽂혀있다. 청소년시기의 책은 다독보다는 정독이 맞는것 같다. 좋은 책들을 선별해서 일정 기간을 두고 다시 읽기~
워낙 좋은 책이고 생각할 꺼리가 많은 책이니 꼭 다시 읽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비문학을 더 좋아하는 아들은 이런 책들이 더어렵다고 한다.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다. 그러니 더욱 정독할 책임이 틀림없다.
이제 중등 청소년이 되었으니 좀더 감수성 풍부한 아들이 되길 바라며 슬쩍 이끌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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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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