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마침표가 하나씩 더 추가된 개정판 리뷰입니다..

짐 로저스의 새책이 나온줄 알고 예약판매가 끝나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책이 오고 나니 이 책은 예전에 구입한 책이었다..

제목과 커버를 바꾸고 인터뷰 2-3장을 추가한 "신장판"이란다..

최근 리커버 책이 유행이지만 제목을 바꾸진 않는다..

짐 로저스의 새책이 나온줄 알았는데 5년전 구매한 책이라 완전 실망이다..

어떻게 이런식으로 독자들을 우롱 할 수 있을까?

이미 산 책을 출판사에서 또는 YES24에서 어떤식으로 보상을 한다해도 짐 로저스의 새책을 볼 수는 없으므로 이 실망스런 마음을 채울수는 없을것이다..

너무 화가 난다..

ps. 엄밀히 말하면 짐 로저스의 책 내용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구간을 재출간하는 개정판의 경우 개정판 표시를 하는게 일반적인데...

신장판이라는 표현으로 짐 로저스 팬들을 기만한 출판사의 마케팅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