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없는 월급쟁이인 내가 진짜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월급쟁이 부자들>
저자는 1만 명에게 부자 되는 법을 배웠답니다.
평범한 우리들이 하는 착각과 부자들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요즘은 욜로족이 나올 만큼 현재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지금 모아봤자 예금금리도 얼마 안 돼서
나중의 물가를 생각하면 보잘것없는 돈이라 생각하니
이렇게 모으면 뭐 하나라는 생각이 들지요.
하지만 재테크는 산수가 아닙니다.
한 푼이 아쉬운 미래에 목돈이 생기면 보잘것없다 생각하지 않을 거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목표(집장만, 교육비 마련, 노후대비 등)를 정해 저축을 시작해봅시다.
그러면 자신의 지출을 점검하게 되고,
개선점을 찾으니 조금 더 나아진 현재를 살게 되니 미래도 더 나아집니다.

월급통장에서 생활비 통장과 저수지 통장(비상금 충전 통장)으로 이체가 되도록 합니다.
저수지 통장은 특별상여금 등의 생각지도 못한 돈도 다 입금하면 됩니다.
그리고 찾기 힘들게 체크카드 발급하지 말고,
인터넷뱅킹, 은행 앱도 다운로드하지 않도록 합니다.

20대, 미혼의 직장인이고 대출이 없다면 월급의 50%를 저축합니다.
학자금 대출이 있는 경우라도 5, 10만 원이라도 저축을 시작해 점점 저축액을 높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부담스럽다면 월급의 40%로 적금통장을 만들고,
두 번째 달에는 월급의 10%로 추가 적금통장을 만듭니다.
세 번째 달에 다시 월급의 10%를 적금통장에 넣습니다.
이런 식으로 저축액을 높여가면 됩니다.
적금은 무조건 만기까지 가야 합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절한 선에서 시작한 뒤에 저축액을 늘려가도록 합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의 공통점
1. 돈에 대한 태도가 단호하고 깔끔하다
2. 자신의 직업과 일에 더 투자한다
3. 문제가 생기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다
4. 가족이 가장 큰 자산이다

20, 30, 40대가 가져야 할 부자습관을 알려줍니다.

지금 내가 아는 것을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후회를 합니다.
그땐 너무 모르고 주먹구구식으로 1000원 쿠폰에 목숨을 걸고, 깎는데 열중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돈이 새는 지를 몰라 지나고 보면 돈 모은 게 없었어요.
쓰는 돈 다 쓰고는 저금할 여유는 평생 생기지 않다는 말에,
며칠 전 소액이지만 1년짜리 적금통장을 만들었어요.
강제적으로 적금을 시작하면 거기에 맞게 생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평생 해야 할 돈 관리를 <월급쟁이 부자들>을 통해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