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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쟁이크
  1. 매력쟁이크-서평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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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기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글쓴이
김창옥 저
수오서재
평균
별점9.3 (36)
매력쟁이크





[매력쟁이크's 책수다] 김창옥 교수의 화법은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좋은 내용이 많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이번 책이 나왔을 때도 바로 구입! 이번엔 기대가 커서 그런지 기대에는 살짝 못미쳐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해요.

#의지 #스스로 #변화 #노력 #셀프케어 #셀프이스팀 #자존감 #존경

#셀프디벨롭먼트 #자기계#자기계발

책의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위의 한 줄에 쓰여진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이야기 중에 자꾸 넘어질 때는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만 하지 말고 문제를

내 안에서, 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자는 이야기에 크게 공감합니다.

예전에 다른 강의를 통해 들었던 이야기라 저도 반복되는 문제가 계속 일어날 때는

'나에게 문제가 있는건가?' 하고 돌아보고 있거든요. 이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누구에게 적용해 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 안에 문제가 있다면 나를 고치고

내가 변화하는 일이 세상을 바꾸는 일의 시작이 될거라는 ^^

#김창옥 #스타강사 #강의 #어쩌다어른 #신간추천 #교보문고 #예스24 #서평요정 #매력쟁이크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존중해주며 자존감을 키워 다른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멋진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조언들이 돋보이는 책 입니다.

김창옥 교수의 강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뭐 추천할 만 합니다.

읽고 생각했으면 정말로 중요한 마지막 한걸음은 바로 '실천' 입니다.

내 삶속에 얼마나 적용할 수 있을지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낼거라 생각해보며 리뷰 마칩니다 : )





사람은 두 개의 이름을 갖는다.

하나는 태어나면서 얻은 것이요,

다른 하나는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가벼운 의지를 정기적으로 내보십시오. 의지도 근육과 같습니다.

나의 의지가 약하다면 아주 작은 의지를 바탕으로 소소한 성취들을 쌓아 올려보십시오.

매일 반복하는 운동이 단단한 근육을 키우듯, 어느새 강인해진 스스로를 발견할 것입니다.



삶에서 계속 넘어진다면 나의 걸음걸이를 체크해보세요.

내 환경이 울퉁불퉁 거칠어서, 내 주변에 저런 인간들뿐이라서, 내가 워낙 운이 없는 사람이라서

넘어지는 것이라고 핑계를 대다 보면 우리는 점점 좁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걸려 넘어질 물건은 수없이 많습니다. 언제까지 그것들을 탓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실패가 반복된다면 내 삶의 걸음걸이가 어떤지를 돌아보세요.

만약 문제가 있다면 지금, 돈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그리고 그에 앞서 의지를 단단히 하십시오.



내게 "괜찮다, 사랑한다" 고 말해주는 엄마 아빠가 없었다면 그냥 내게 그런 부모가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리세요. 그리고 상처 낫고 싶으면, 나의 셀프텔러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나 자신을 터치해 주세요.

사람의 기억은 머리에만 남기는 게 아니라 온몸에 남긴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나를 안아주는 건 나의 지워지지 않을 기억을 안아주는 것과 유사하대요.

스스로를 두 팔로 안고 토닥토닥해주세요. 여기까지 살아온 자신에게 "괜찮니? 괜찮아"라고

하는 거예요. 좀 부끄럽고 어색하더라도 꼭 해보세요. 혼자 있을 때 한번 해보세요.

우리가 정말 괜찮아서 이런 행동을 안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나에게 괜찮냐고 묻는 게 어색해서, 괜찮냐는 말을 들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못하는 것뿐이에요.



걷는 것은 새로운 생각을 얻는 데 크게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나 좋은 산책, 돈도 들지 않습니다. 다만 제겐 산책의 룰이 있습니다.

혼자 갈 것.

휴대폰은 끌 것.

20분 이상 걸을 것.

꾸준히 할 것.

이것이 산책의 전부입니다.





지진을 겪은 나 자신에게 내가 해주는 말이 중요합니다.

"난 절대 믿을 수 없어! 내 삶에 그런 일은 없어!" 자신의 건물이 지나치게 견고하다고

믿어버린다면, 삶에 지진이 찾아올 때 그 건물에 깔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라는 유연한 내면 세계는, 내진 설계가 잘된 건물처럼 삶이 흔들려도 잘

지나갈 수 있는 마음의 집이 됩니다. 열쇠는 우리 자신 안에 있습니다.

삶의 지진이 찾아왔을 때 자신에게 "로또보다 더 어려운 지진 체험, 축하한다"고 말해주십시오.

그러면 지진 이후의 삶이 새로워집니다.



- 나만의 색을 찾으십시오

억압되어 색이 없던 사람들은 점점 자기 색을 찾고 싶어했습니다.

점차 자기 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나의 색을 알고 그것을 드러내는 것,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저처럼 어떤 색깔, 어떤 질감, 어떤 스토리를 가진 옷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황혼기에 접어들 무렵 헛살았다는 허무함과 우울감에 빠져 분노하지 않게 됩니다.



- 셀프케어 Self Care _ 자기 스스로를 돌보는 것

우리는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돌봐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셀프케어'입니다.

그런데 케어를 매니지먼트 management와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를 돌보는 것은 나를 관리하는 것과 거의 반대의 개념입니다.

관리는 "이렇게 하면 안 돼, 저렇게 해!" "여기가 부족하니 당장 채워!" 하는 감독 역할에 가깝습니다.

관리도 나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가능한 것이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바라봐주는 것'입니다.

애정보다 더 깊은 연민으로 나를 안아주는 것입니다.



삶에서 자꾸 넘어지고 관계가 틀어질 때는 이게 어디에서부터 시작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대를 이어야 할 것과 대를 끊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부모의 어떤 모습을 내 대에서 끊고 싶다면, 내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우선 직시해야 합니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무엇을 물려받았는지 한번 냉철하게 살펴보십시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문제가 어디에서부터 왔는지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 셀프이스팀 _ Self esteem /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

자존감을 영어로 하면 셀프이스팀이라고 합니다.

이스팀은 '중요하게 여기다', '존경, 존중하다'는 뜻인데 여기에 셀프가 붙으니까

명확한 의미가 되죠.

나를 사랑하는 것. 자존감은 오직 나에게 달렸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타인의 칭찬에 목말라해요.

하지만 아무리 그 물을 마셔도 갈증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배려하고 위로하지 않으면

자존감은 결코 형성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신뢰하고 무얼 굳이 하지 않아도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행복해도 불안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잘된느냐 안 되느냐로 제 자존을 평가했습니다.

일이 잘돼도 늘 불안했습니다. 그렇게 쫓기듯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내가 강의를 잘하지 않아도 그저 내 존재만으로도 소중하다는 것을요.

그때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요.



다음은 말과 관련된 이슬람 속담입니다.

?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이 세 개의 문을 통과하게 하라.

첫 번째 문은 "그 말이 사실인가?"

두 번째 문은 "그 말이 필요한가?"

세 번째 문은 "그 말이 따뜻한가?"

부모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 말을 할 때 세 개의 문을 통과하면 상대방도 나도 다치지 않을 것입니다.





- 셀프디벨롭먼트 _ Self development /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을 발전시키는 일

사람이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자기를 관리하지 않아요.

몸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고, 몸을 방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먹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모두 관리입니다.

정원을 망치는 방법은 그냥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사람도 똑같이 그냥 내버려두면 망가지게 됩니다.

소중한 나를 내 마음에 쏟 드는 나, 가장 나다운 나,

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세요.



삶이 두려우면 멈춰버립니다. 도망가고 싶고,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두려움에서 계속 연주를 하면 그다음으로 갈 수 있어요.

교향곡 <신세계로부터>에서 공포스러운 도입부를 지나면 곧 힘차고 용맹한 개선곡과 같은

부분이 나옵니다. 두려움을 넘어선 세계가 분명 있습니다.

삶은 계속 신세계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그 연주를 멈추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라나는 것이다.

자라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변하는 것이다.

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배우는 것이다.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열어라.

- C. 조이벨 C.

● 좌표 : http://blog.yes24.com/lib/adon/View.aspx?blogid=234009&goodsno=68371224&idx=26899&ADON_TYPE=B&reg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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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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