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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5.17
Life of P.T. Barnum
- 글쓴이
- P. T. 바넘 저
HarperCollins Publishers
원서의 제목은 평범하다. 라이프 오브 파이처럼 라이프 오브 바넘이다.파이 이야기나 위대한 쇼맨처럼 색다르개 번역제목을 같다 붙이는건 바넘효과를 노리는 번역계 출판사정때문 . 플루타크 영웅전도 원래 비교열전(pararell lives)이다. 이렇게 해서 첨 출판했는데 책이 안팔려 플루타크 영웅전으로 바꿌더니 대박을 쳤댄다. 일본이야기다. 이 제목을 그대로 가져와 우린 쓴것뿐이고. 바넘이야기는 휴잭맨 주연의 위대한 쇼맨이란 영화가 나와서 비로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에선 저자가 직접쓴 이 자서전이 19세기말 당시 바이블 다음으로 베스트셀러였다니 인정할수 밖에. 요즘 어느 야당에서 계속 막말 퍼레이드 잔치를 벌이고 있는데 이게 어떤 비젼제시는 불가능하고 (능력밖이라) 하릴없이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하자는 느낌이 든다. 관종이라도 되게. 무플 보담은 악플이 훨씬 효곽가 크니. 이게 원조가 이 자섲ㄴ을 쓰신 바넘효과엣 기인하지 않았나 싶다. 노예제를 반대해 민주당엣 공화당으로 철새이동을 했지만 흑인은 좋아하지 않는 이런 모순을 안고 즉 또라이 기질을 가지고 흥행상ㅂ을 하니 Greatest showman이란 수식어가 붙지 않았나 싶다. 우리 제목은 위대한 이지만 영어는 최상급이다. 비교대상이 없다는거다. 인물들이 생소해서 그렇지 문장도 쉽고 재밌다.
이게 영어사전이나 고전문학 시리즈로 정평난(저렴한 가격으로) 콜린스의 시리즈중 한권이라니 신뢰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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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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