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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
글쓴이
고유영 저
슬로디미디어
평균
별점9.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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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왜 이 책을 저술했을까?

이 책의 작가는 아프리카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아프리카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창업하는 데 도움이 될지 알 수 있고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핵심 내용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작가가 왜 아프리카에 가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면서 아프리카에서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여 자신이 왜 아프리카에서 화장품을 팔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여 창업의 동기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어떤 근거를 두고 화장품을 선택했는지를 이야기하여 창업이나 상품을 고를 때에 확실한 근거와 뒷받침할 수 있는 것들을 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에 아프리카의 문화를 알고 그 문화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여행객으로써 국가를 방문했을 때와 구성원으로써 국가에 정착하려고 했을 때는 확연히 다르니 가기 전에 사전조사가 중요하다고 하여 여행이 좋다고 무작정 창업에 뛰어들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K-뷰티를 아프리카에 심고 아프리카에 돈을 벌기 위해 창업을 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K-뷰티를 알려주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만든 회사인 만큼 창업을 생각할 때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업이 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에게 적용한다면?

앞으로 나는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세계에서 가장 커질 수 있는 아프리카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앞으로 내가 무엇인가 하고자 할 때 집중하여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의 생각은!

나는 고유영 작가가 쓴 '아프리카에서 화장품 파는 여자'가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이 짙은 사람들과 아프리카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아프리카의 문화와 앞으로 아프리카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려주고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느 곳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으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처음부터 창업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 단순히 여행을 위해 갔다가 창업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 곳에서든 창업에 대한 생각이 있으면 스스로 찾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때문이고 둘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어 처음부터 어떻게 하면 창업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창업에 대해 환상만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추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계획 - 현장답사 - 실행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답사라고 이야기하며 꼭 현실과 마주해보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이고 셋째,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도록 아프리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어 단순히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라 아프리카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창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가가 아프리카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창업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지만 팍팍한 현실에서 사람들이 이곳저곳 돌아다녀 많은 경험을 하려고 하지 않아 작가의 바람대로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현실과 떨어져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문장

스타트업을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찾아가는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들에게 무모한 청년이 아닌 '기회를 만드는 청년'이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145

사람들은 창업을 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다들 창업을 한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부정적인 이야기 먼저 한다. 주변 사람들이 창업을 하거나 스타트업을 한다고 이야기했을 때 좀 더 응원해주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모든 문제에는 인내가 최고의 해법이다.

-플라우투스-

205

인내가 최고의 해법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게 정답일까 생각이 든다. 참을 인 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지만 요즘 세상은 참을 인 자가 셋이면 호구라는 말이 있으니까 말이다...

편하게 살기보다 땀 흘려 열심히, 성실히 살아라.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라. 봉사하는 삶을 살아라.

234

사람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말인 것 같다. 나는 특히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어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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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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