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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배심원
글쓴이
스티브 캐버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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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별점9.4 (53)
cheju66
내용과 구성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영미 추리소설중에 굉고만 요란하고 내용과 구성이 미흡하거나 상식적이지 못하단 느낌을 받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이 작품은 그렇지 않다. 전개가 빠르고 참신하다. 너무 빨라 다소 억지스런 느낌도 있다. 영화로 만들면 아주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법정스릴러답게 전문가적 시각이 돋보인다. 작가가 인권변호사로서 생생한 전문지식이 녹아있기 때문이지만 우리와 다른 미국의 배심원제도를 기반으로 해 다소 낮선 것도 사실이다. 스릴러는 무엇보다 전개가 빠르고 재미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작품은 감히 최고점수에 가깝다고 해야할 것이다. 작가의 다른 작품이 아직 번역되어 나오지 않아 유감이고 그때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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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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