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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ko1
- 작성일
- 2019.6.12
판타스틱 우울백서
- 글쓴이
- 서귤 저
이후진프레스
처음 서귤작가님을 접한건 인스타그램에서 였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아버지에게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있다고 고백했는데, 아버지가 말했던 그 한마디에 마음이 너무 뭉클해져서 그렁그렁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괴한이 집앞에서 ......ㅆㅂ.....했던 그 장면 저도 정신적 외상만이 남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 후로 인스타로 눈팅만 하다가 책을 구매해서 후다닥 읽었는데, 정말 재밌어요.
비슷하게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라는 책도 인상깊게 잘 읽었는데.
서귤님은 서귤작가님만의 개그 코드와 신박한 플로우로 이끌어가는 만화가 너무 맛있는 책이에요!!!
서귤님의 다른 책 환불불가여행이랑 이것저것 읽어봤는데 저는 판타스틱 우울백서 침대 머리맡에 놓구 정말 계속 읽을거에요
추천추천하는 책입니다. 서귤님 인스타에도 많이 있으니깐 궁금하신분 있으면 한번 보세요!!
유투브 채널 : youtu.be/WCBfE6e3VQc
그리고 전하고 싶은 한마디..
똥싸고있네이벤트에서 서귤은 개여신 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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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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