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볼때는 작가가 어느나라 사람일까 궁금해서 항상 찾아보게 된다. 

사실 국내 작가의 그림책보다는 외국 작가의 그림책을 더 많이 사는 편이기도 하다. 

국내 작가 중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체의 작가 중 한명이 윤정주 작가다.  

냠냠빙수는 두번째 사는 책.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까 싶은데 그림책 작가들이 참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개인적인 욕심으로 조카들에게 책을 사주고 있다.

언젠가는 보겠지 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