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책에서 말한 내용이 구구절절 다 공감되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

무엇보다 하루에 책 1권을 7년동안 꾸준히 읽고 있다고 하신 말씀에 작가님 존경스럽고

저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돈을 주고 사서라도 독서를 실천하셨다는 내용에

정신이 번쩍!!!!!

나도 그랬었는데....

나 지금 뭐하고 있지...

첫째 육아하면서는

가사도우미도 불러서 쓰고

일도 하면서

독서도 열심히 하고 서평단 참여도 참 열심히 했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나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보다는... 육아를 해야한다는 책임감에...

나를 위한 시간을 많이 내려놓고 살았던 24개월인듯 합니다...

저도 제가 받는 월급을로 살림과 육아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가사전문가& 육아전문가 님들께 맡기고..

다시 저 자신을 위한 독서

엄마가 행복해지는 독서

그 독서를 통해 달라지는 삶을 사는 엄마& 여자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엄마들 중 지나치게 육아를 엄마의 몫으로 강조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작가님은 무엇보다 저와 가치관이 비슷하셔서 더욱 책 내용이

전부 공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