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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 작성일
- 2019.9.3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 글쓴이
- 메리 파이퍼 저
티라미수 더북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엄마에게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0세의 심리치료사가 쓴 책이라고 해서,
또한 보라빛 표지가 너무 우아해보여서,
제목이 너무 와닿아서,
덥석 사버렸는데,
문득 어머니께서도 이 책을 읽고 꼭 제목처럼 느끼실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머니 연세의 분들도, 내 또래에게도, 더 어린 친구들에게도 모두
늙어감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그때 그때 그 나이나이에 충실한 삶을 살수 있는 지혜를 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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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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