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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grace
- 작성일
- 2019.10.1
직장인의 말연습
- 글쓴이
- 앨리슨 그린 저
빌리버튼
직장인의 말연습
불쾌, 상처, 오해없이 말하는 법 / 바로 써먹은 직장인 실전대화 150
앨리스 그린 지음 / 신솔잎 옮김
직장인이나 사회생활 속에서 누구나 사람때문에, 그리고 그 사람의 말 때문에 상처받고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현대의 세대들에게는 더 말할 필요없이 직장내 예절은 중요시되고 있다. 직장내괴롭힘 방지법 까지 나왔으니 말이다. 이 법의 주요 내용에도 말로 인한 상처 주지 않는 것의 중요성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지은이의 블로그에서 (매니저에게 물어봐) 사연을 추려모아 만든 책이다. 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의 질문내용은 회사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에 관한 문제를 상담해와서 놀랐다고 한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회사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어떠한 화법으로 전달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 자기 의사를 정확히 전달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상사와의 대화 / 2부 동료와의 대화 / 3부 상사로서 직원과의 대화
1부 상사와의 대화 /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요령있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법
-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에고는 잠시 접어둔다 : 감정을 배제할수록 더욱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감정을 느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라, 감정을 앞세워 대화를 하지 말하는 말이다.
- 컨설턴트처럼 접근한다 : 상사는 고객이고 나는 컨설턴트, 컨설턴트처럼 고객에게 독립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도를 유지할 때 부모-자녀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저는 이렇게 하고 싶어요가 아니라 회사 입장에서 무엇이 가장 적절하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야 한다,.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원하는 것이 X라는 결론이 날 때는 솔직히 말해도 된다
- 상사가 갖고 있는 정보나 관점이 당신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한다
- 상황을 당장 바꾸기보다는 일정 기간 시험해보자고 요청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2부 동료와의 대화 / 어색해지지 않게, 유쾌하게 일하는 법
- 일상적이고 단순한 업무 문제를 얘기할 때와 같은 톤을 유지한다
-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본다
- 대부분의 문제는 상사에게 보고하기 전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다
-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 때로는 자기 비하적인 태도가 문제 해결을 한결 쉽게 만든다
- 다시 정상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사사건건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3부 상사로서 직원과의 대화 /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의사소통하는 법
- 당신이 상사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행은 직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 말할 때의 어조가 중요하다
- 혼내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 까다롭고 어려운 대화를 나눠야 한다면 중요한 내용을 적은 뒤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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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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