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제목을 보자마자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네여

불완전한 존재인 나를 사랑하고 더 아끼고 온전한 나로 봐야하는데

항상 내 자신은 모든게 부족하다고 느껴서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인지

제목도 부제도 너무나 끌려 읽게 되었어여~

모든지 완벽하게 하고 싶지만 완벽하지 못해서 힘들고 남들과 비교해서 항상 부족해 보여 힘들고

남들이 날 어떻게 보고 어떻게 판단할까 때문에 피곤하게 살곤 했었는데

이 책에선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온전한 나에게 집중하며 사랑하라고 말해주는데

그 말 자체가 위로가 되는 듯 했어여~나도 모르게 자꾸 남과 비교하게 되고 남들은 저만큼 하는데

난 왜 이렇게 밖에 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아쉬움 열등감 같은 것들이 있으면서도

꼭 그렇게 치열하게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 의문이 들곤 했는데

이책을 보면서 지금의 나로도 충분히 괜찮구나

나름대로 잘 살고 있구나라는 위안을 받게 되었고 앞으로는 남들이 보는 내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는 나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