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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5693
- 작성일
- 2019.11.13
도덕경
- 글쓴이
- 노자 저
현대지성
도덕경은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기고, 밝음보다 어둠이 강하다고 역설한다.
승리와 경쟁보단 양보를, 군림보다 낮은 곳에서 겸양을 권한다.
1. 최고의 선은 마치 물과 같다.
물은 부드럽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만물에 자양분을 제공하고
다투지 않으며 아래로 흐른다.
2.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큰 요리를 하는 것과 같다.
첫째, 물고기 요리와 같이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너무 뒤적거려서는 안 된다.
둘째, 기름 소금 장 식초가 정확하게 배합되어야 한다. 과하거나 모자라도 안된다.
셋째, 불을 잘 조절하고 조미료를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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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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