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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air
- 작성일
- 2019.11.28
정혜영의 식탁
- 글쓴이
- 정혜영 저
이덴슬리벨(EAT&SLEEPWELL)
정혜영님요리책을 기대감 가지고 샀어요.
요리책은 샀을때 휘리릭 넘겨 보면서 해보고 싶은 음식들 찜해 가면서 두고 두고 펼쳐보는 책 아닌가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봅니다.
마침 겨울이고 총각무장아찌가 궁금해서 재료 주문하고 레시피를 자세히 봤지요.
간장 2컵 반인데
설탕이 2카로 라네요?
아니 이건 오타가 아닐까 싶어 비전 비엔피 홈페이지나 구입처인 yes24에 다시 들어와도 어디에도 오탈자에대한 공지가 없었습니다.
정혜영님 sns에도 언급이 없지요.
요리책에서 용량이 이정도면 엄청난 실수 아닌가요?
이쯤되면 출판사의 태도가 참 괘씸해집니다.
오타는 있을 수 있죠 사람인데 실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판 후 오타를 알게 되었고 수정본이 나왔다면 초판을 산 사람들에게 공지를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냥 덮어두었다가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에게만 환불해주는건가요?
그럼 이게 오타인지도 모르는 사람은 설탕2키로에 재워진 장아찌를 맛보게 될까요?
저의 상식으로는 오타에 대해 공지하고 수정본에 대해 알려주고
교환및 반품은 소비자가 선택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냥 쉬쉬하다가 저처럼 반품해줘 라고 하면 응 그럴께 가 끝인 출파사의 태도가 참 괘씸네요.
나이가 먹으니 머 반품하고 교환해주는거 다 돈이니까 그렇겠지 알 것 같은게 더 씁쓸하네요
초판본이신분들 확인해 보세요. 오타가 맞춤법 오타가 아닌 계량용량 오타입니다.
메뉴도 1개가 아니예요.
참고로 오타는 교환.반품사유가 된다고 합니다.
초판 구매하신 분들은 구입처나 출판사에 문의해보세요
출판사 :비전비앤피 02-338-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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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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