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신앙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던 저의 신앙을 재정립하게 해준 너무나 고마운 책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신지 예수님은 누구신지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 마땅히 고민했어야 할 내용을 서로 연결고리 없이 따로 따로 정의하고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저의 가장 큰 문제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나 신앙을 가볍게 이해하고 있었는지 그래서 어쩌면 덮어놓고 믿는 사람이 바로 저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마땅히 성도들에게 알려주었어야 할 사실들을 우린 많이 놓치고 있다는 각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이 책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 번 이상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