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음악듣는 사람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최고의 아이템이 슈타커 무번주첼로 lp 이다
오래전 지인이 큰마음먹고 그 비싼 lp에서 cd로 녹음해줘서 한동안 잘 들었던 기억이 있다
리이슈반으로 싸게(??) 나왔다는 이야길 듣고 바로 구했다
보고 있으니 감동이 몰려온다 3장짜리여서 cd에 비해선 많이 불편하다 특히 나같이
완전수동 턴 사용하는 사람은 끝날때가 되면 안절부절하게된다 그래도 모든것이 용서된다
사실 동일음원 cd 와 flac리핑한 파일도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들으려면 nas 에 저장해둔
파일을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들으면된다 하지만 슈타커 lp는 음악과 더불어 나에겐 추억도
함께준다 나에겐 음악과 더불어 소장의 즐거움도 주는 문화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