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책과투명인간
- 작성일
- 2019.12.31
쾌걸 조로
- 글쓴이
- 존스턴 매컬리 저
열린책들
안토니오 반데라스, 앤서니 홉킨스 주연의 영화 [마스크 오브 조로](1998) 를 아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서
"조로"에 대해 알아보니까 존스턴 매컬리(Johnston Mcculley) 라는 작가가 1900년대 초에 신문에 연재한 소설이더군요.
저는 1800년대 소설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덜 오래됐습니다.
이 "조로"는 말로만 들었는데 아주 참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소위 "가면 쓴 히어로"의 원조가 바로 이 "조로" 입니다.
미국의 DC코믹스에서 가장 많이 인기있는 주인공인 "배트맨"도 "조로"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우리나라 한국의 허영만 화백이 그린 "각시탈"도 "조로"의 영향을 받았더군요.
이렇게 조로가 영향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로의 원작 소설을 읽어보니 100년이 지난 지금 읽어봐도 재미있습니다.
에스파냐의 가혹한 식민지배에 신음하는 멕시코 피지배자들을 위해 싸우는 조로의 모습이 꽤 재미있습니다.
겉으로는 에스파냐의 잔인한 지배에 동조하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사실 멕시코인들을 위해 싸우는 것을 보니
과연 각시탈이 영향을 크게 받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로"에 대해 알아보니까 존스턴 매컬리(Johnston Mcculley) 라는 작가가 1900년대 초에 신문에 연재한 소설이더군요.
저는 1800년대 소설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덜 오래됐습니다.
이 "조로"는 말로만 들었는데 아주 참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소위 "가면 쓴 히어로"의 원조가 바로 이 "조로" 입니다.
미국의 DC코믹스에서 가장 많이 인기있는 주인공인 "배트맨"도 "조로"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우리나라 한국의 허영만 화백이 그린 "각시탈"도 "조로"의 영향을 받았더군요.
이렇게 조로가 영향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로의 원작 소설을 읽어보니 100년이 지난 지금 읽어봐도 재미있습니다.
에스파냐의 가혹한 식민지배에 신음하는 멕시코 피지배자들을 위해 싸우는 조로의 모습이 꽤 재미있습니다.
겉으로는 에스파냐의 잔인한 지배에 동조하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사실 멕시코인들을 위해 싸우는 것을 보니
과연 각시탈이 영향을 크게 받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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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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