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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ican
- 작성일
- 2020.1.5
이기적 유전자 The Selfish Gene
- 글쓴이
- 리처드 도킨스 저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전공자입니다.
졸업한지 오래됐어도 유전학, 진화발생생물학,유전공학도 전공필수로 들었고 과학에 관련된 책이나 기사는 되도록 찾아서라도 보는 편입니다.
학부때도 베스트셀러였던 걸로 기억하지만 읽어야할 전공원서에 치여 서점에 서서 대충 훑어보고 넘겼던 책.
그래서 읽은 것같지만 읽지 못한 책
요즘 여기저기서 다시 회자되는 통에 이참에 제대로 읽어보자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가요?
저는 재미가 없습니다.
전혀 몰입이 되지도 않고 어떤 페이지는 두세 번을 연달아 읽어도 도무지 그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거의 직역인듯 보이는 매끄럽지 못한 번역탓일까요?
아니면 세상 모든 생명체가 유전자전달의 한낱 수단일 뿐인 '생존기계'란 작가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지 못하는 제 창의성의 부재탓일까요?
암튼 저는 쉽지않게 읽었습니다.
졸업한지 오래됐어도 유전학, 진화발생생물학,유전공학도 전공필수로 들었고 과학에 관련된 책이나 기사는 되도록 찾아서라도 보는 편입니다.
학부때도 베스트셀러였던 걸로 기억하지만 읽어야할 전공원서에 치여 서점에 서서 대충 훑어보고 넘겼던 책.
그래서 읽은 것같지만 읽지 못한 책
요즘 여기저기서 다시 회자되는 통에 이참에 제대로 읽어보자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가요?
저는 재미가 없습니다.
전혀 몰입이 되지도 않고 어떤 페이지는 두세 번을 연달아 읽어도 도무지 그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거의 직역인듯 보이는 매끄럽지 못한 번역탓일까요?
아니면 세상 모든 생명체가 유전자전달의 한낱 수단일 뿐인 '생존기계'란 작가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지 못하는 제 창의성의 부재탓일까요?
암튼 저는 쉽지않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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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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