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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e
- 작성일
- 2020.1.5
신곡 지옥
- 글쓴이
- 단테 저
열린책들
단테가 베르길리우스의 안내로 가게 된 지옥. 신곡이라는 고전을 통해 우리는 지옥, 연옥, 천국이라는 판타지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사실 지옥, 연옥, 천국이라는 것도 이승에서의 잘잘못과 삶의 행적의 결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점에서 신곡을 통해 우리가 우리네 삶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이 단테가 살던 시기와 상당한 시차가 있긴 하지만 상당 부분의 현대의 우리에게도 의미를 가진다는 측면에서 역시 고전 중의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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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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