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이란 책을 읽어본적은 없지만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주역의 법칙들을 설명하면서 관계의 예시를 들면서 재밌게 구성되어 있다.

자기계발책의 뻔함이 없이 신선하고 바라보는 시각이 주역을 중심으로 되어 있어 더 신뢰가 가는 부분도 있다. 복권을 사는건 의미없는 행위라고 알고 있지만 운이라는 개념에서 접근하면 복권을 사는것도 괜챦은 일이다. 운은 누구에게나 오고 간다. 행운의 신의 머리카락을 잡기는 어렵지만 운이란 나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해서 만들어 낼수도 잇는 개념이다.

사람이 재산이다. 사람을 만나면서 자신의 운명이 바뀐다. 

나의 운명을 바꿀려면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 새로운 시간을 관리해라고 한다.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계속 살아간다면 나의 운명은 바뀌지 않느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운을 불러올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운의 우주의 기운이 돌면서 나를 중심으로 뭉치게 되면 운이 온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돈을 벌기위해서 우리는 다양한 행위를 한다.

하지만 단지 돈만을 쫒아가서는 행복하지 않다. 돈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운이라 내가 만들어 갈수도 있고 내가 노력해서 바꿀수도 있다. 

오늘은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굉장히 운이 좋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