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책 맛 보장 반찬 특강과 김치책을 동시에 구매했다

사실 두권 다 사면 값이 만만치않는 가격이다 4만원을 넘느니

말을 다했다 백반집에서 나오는 오이무침을 해보라고해서

했는데 .. 난 먹을수가없어서.. 다시 수습해서 먹느라 혼났다

맛도 다양하고, 여러사람의 입맛을 다 만족 시킬 수는 없는 것 같다

얼마전 알토란 임성근 쉐프의 깍두기 담그는법을 보고

딸과 같이 만들었는데 소주를 넣드라

깍두기가 너무 쓰고 맛이없어서 아이가 정말 싫어했던 기억이 있다

역시 음식은 여러번 시도해 보고, 내게 맞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인것 같다..

차라리 알토란레시피가 더 난것같은 기분은

기분탓인가? 다시 되팔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