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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
- 작성일
- 2020.3.20
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 글쓴이
- 웨이슈잉 저
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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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리학 도서를 좋아한다.??학교생활상담센터에서 집단상담을 참여해본 경험도 있었고 평소 심리검사도 해보았기 때문이다. 내가 심리학 전공은 아니지만 우리 학교에 상담심리전공도 있고 사회복지학과가 상담심리와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 책에 더더욱 주목할 수 있었다. 우연히 이번 학기에 심리학개론을 수강신청했기 때문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서평단에 신청하였다. 이 책 제목 그대로 나는 20대지만 30대 전에 심리학에 한번 미쳐보고 싶었다. 심리학은 말 그래도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신기하다. 과연 이 책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 무척 기대가 되는 책이다. 나는 평소 심리학을 좋아해서 심리학에 관련된 책을 줄곧 구매를 해왔었고 심리학 책을 많이 읽어보았기에 궁금해졌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인 저자 웨이슈잉이며 그는 심리와 자기계발 분야의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자이자 전문작가이다. ?
?
프롤로그에서는 저자는 나이 서른 이후에 더 이상 순수한 세상이 없다고 말한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20대보다 성숙해지고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 있어 심리학은 꼭 필요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Chapter4로 이루어져있고 심리학에 기반하여 나를 알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심리학, 상대가 졌다는 사실을 모르게 이기는 기술, 세사을 슬기롭게 견디는 전략이 나와있다. 이 모든 내용이 사회생활을 하거나 나 자신을 알기 위해 필요한 심리학 용어와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심리학을 좋아하고 애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꼭 읽어볼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은 파트별로 앞장에 심리학적 용어를 설명한 뒤 그 용어를 기반하여 에피소드, 경험들이 담겨있다. 심리학 용어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 에피소드를 읽어보면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꼭 서른 전에만 읽어야할 도서는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도움이 될 책이다!
특히 나는 다른 사람보다 나가 아닌 타인을 비교하는 습관이 있어 열등 콤플렉스가 인상에 남았다. 에피소드를 읽어보면서 나의 학창시절도 떠올리기 되었고 열등감에 대한 인식과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요즈음 나도 SNS 인*타그램을 하면서 얼굴, 몸매 과시, 고급 승용차, 값비싼 액세서리 자랑, 여행 등을 공유하며 스스로를 관심, 칭찬을 갈구하고 과시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시욕은 열등감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닫게 되었다. 내가 아는 지인도 행복을 증명하듯 SNS에 자신의 사진, 행복한 모습을 찍어 올리곤 하는데 이것이 열등감이 있기에 남들에게 과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서른 가까이 되어서 타인의 시선, 타인의 말 한마디에 휘청이고 헛된 에너지를 쓴다는 것은 미성숙하다고 말한다. 이 부분에서 뜨끔하였다. 나는 아직 미성숙한 존재인 것 같다. 인간은 미성숙하다고들 말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다움을 찾아야 한다는 것 이것이 곧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열등감이 큰 사람이라면 타인의 실수를 집요하게 파고 든다고 한다. 이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했다. 자부심과 스스로 과대평가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반성하였다. 내 주변에 고등학교 시절 자부심을 갖고 있는 친구들도 보았으며 스스로를 높이 생각하는 것이 자존감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겠다. 이것이 자존감이 아닌 스스로 과대평가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심리학적 용어 중에서 고슴도치 딜레마가 기억에 남는다. 사회생활이든 학교생활이든 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운데 저자님의 인간관계에 관련한 내용들이 가슴 쏙쏙 박는 이야기들이다. 그 내용들을 읽어보면서 나의 학창시절의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던 시절, 내가 인간관계에서 이렇게 행동을 했었는데 이래서 그 당시 저런 행동을 했구나 하고 심리학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인간관계에 있어 이 책에서는 상처 입지 않은 척, 센 척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내 주변 사람들 중에서 상처입지 않은 척, 센 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 글귀가 와닿았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공감'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는다. 공감이라는 것은 막연히 상대의 말에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생각,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다. 내가 개인상담을 받았을 때 상담 선생님께서 해주신말에 생각이 났다. 상대방의 입장을 꼭 생각해보라고 말이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데 너무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 손해보는 것 같고 그런 경험이 있기에 말은 쉽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 같다. 나폴레온 힐의 '마음의 귀마개'도 인상에 남는다. 타인의 부정적인 소리에 귀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 타인은 나의 영역을 침범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부탁이라는 것에도 주목할 수 있었다. 나는 특히 길을 헤맬 때 모르는 사람에 다가가 부탁을 한 경험이 있었다. 생각해보면 별 교류없는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실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상대방과 우호적인 관계가 있어야 존중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경쟁자를 이분법적으로 악마 그리고 가장 생생한 정보를 주는 동료, 선생님이라고 지칭하였다. 나는 지금까지 경쟁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해왔었는데 긍정적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경쟁 중독자 인생관은 팀 전체 균형을 무너뜨린다고 한다. 나는 경쟁이 싫다. 어디를 가든지 경쟁이 있는 것 같다. 경쟁에서 벗어나고 싶어질 때가 자주 든다. 경쟁자를 소중히 여기라고 한다. 사실 말이 쉽지 경쟁자를 소중히 여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쟁자를 적으로 삼고 그가 입은 손해에서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자기 자신이 손해다. 마지막으로 경쟁이 아닌 서른 이후에는 함께 더불어 살고 함께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적 용어인 보이지 않는 고릴라 현상도 정말 공감이 되었다. 나도 이러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공부할 때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안인 상황을 파악하응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심리학 도서를 좋아한다.??학교생활상담센터에서 집단상담을 참여해본 경험도 있었고 평소 심리검사도 해보았기 때문이다. 내가 심리학 전공은 아니지만 우리 학교에 상담심리전공도 있고 사회복지학과가 상담심리와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 책에 더더욱 주목할 수 있었다. 우연히 이번 학기에 심리학개론을 수강신청했기 때문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서평단에 신청하였다. 이 책 제목 그대로 나는 20대지만 30대 전에 심리학에 한번 미쳐보고 싶었다. 심리학은 말 그래도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신기하다. 과연 이 책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 무척 기대가 되는 책이다. 나는 평소 심리학을 좋아해서 심리학에 관련된 책을 줄곧 구매를 해왔었고 심리학 책을 많이 읽어보았기에 궁금해졌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인 저자 웨이슈잉이며 그는 심리와 자기계발 분야의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자이자 전문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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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는 저자는 나이 서른 이후에 더 이상 순수한 세상이 없다고 말한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20대보다 성숙해지고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 있어 심리학은 꼭 필요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Chapter4로 이루어져있고 심리학에 기반하여 나를 알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심리학, 상대가 졌다는 사실을 모르게 이기는 기술, 세사을 슬기롭게 견디는 전략이 나와있다. 이 모든 내용이 사회생활을 하거나 나 자신을 알기 위해 필요한 심리학 용어와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심리학을 좋아하고 애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꼭 읽어볼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은 파트별로 앞장에 심리학적 용어를 설명한 뒤 그 용어를 기반하여 에피소드, 경험들이 담겨있다. 심리학 용어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 에피소드를 읽어보면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꼭 서른 전에만 읽어야할 도서는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도움이 될 책이다!
특히 나는 다른 사람보다 나가 아닌 타인을 비교하는 습관이 있어 열등 콤플렉스가 인상에 남았다. 에피소드를 읽어보면서 나의 학창시절도 떠올리기 되었고 열등감에 대한 인식과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요즈음 나도 SNS 인*타그램을 하면서 얼굴, 몸매 과시, 고급 승용차, 값비싼 액세서리 자랑, 여행 등을 공유하며 스스로를 관심, 칭찬을 갈구하고 과시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시욕은 열등감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닫게 되었다. 내가 아는 지인도 행복을 증명하듯 SNS에 자신의 사진, 행복한 모습을 찍어 올리곤 하는데 이것이 열등감이 있기에 남들에게 과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서른 가까이 되어서 타인의 시선, 타인의 말 한마디에 휘청이고 헛된 에너지를 쓴다는 것은 미성숙하다고 말한다. 이 부분에서 뜨끔하였다. 나는 아직 미성숙한 존재인 것 같다. 인간은 미성숙하다고들 말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다움을 찾아야 한다는 것 이것이 곧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열등감이 큰 사람이라면 타인의 실수를 집요하게 파고 든다고 한다. 이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했다. 자부심과 스스로 과대평가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반성하였다. 내 주변에 고등학교 시절 자부심을 갖고 있는 친구들도 보았으며 스스로를 높이 생각하는 것이 자존감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겠다. 이것이 자존감이 아닌 스스로 과대평가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심리학적 용어 중에서 고슴도치 딜레마가 기억에 남는다. 사회생활이든 학교생활이든 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운데 저자님의 인간관계에 관련한 내용들이 가슴 쏙쏙 박는 이야기들이다. 그 내용들을 읽어보면서 나의 학창시절의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던 시절, 내가 인간관계에서 이렇게 행동을 했었는데 이래서 그 당시 저런 행동을 했구나 하고 심리학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인간관계에 있어 이 책에서는 상처 입지 않은 척, 센 척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내 주변 사람들 중에서 상처입지 않은 척, 센 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 글귀가 와닿았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공감'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는다. 공감이라는 것은 막연히 상대의 말에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생각,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다. 내가 개인상담을 받았을 때 상담 선생님께서 해주신말에 생각이 났다. 상대방의 입장을 꼭 생각해보라고 말이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데 너무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 손해보는 것 같고 그런 경험이 있기에 말은 쉽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 같다. 나폴레온 힐의 '마음의 귀마개'도 인상에 남는다. 타인의 부정적인 소리에 귀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 타인은 나의 영역을 침범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부탁이라는 것에도 주목할 수 있었다. 나는 특히 길을 헤맬 때 모르는 사람에 다가가 부탁을 한 경험이 있었다. 생각해보면 별 교류없는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실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상대방과 우호적인 관계가 있어야 존중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경쟁자를 이분법적으로 악마 그리고 가장 생생한 정보를 주는 동료, 선생님이라고 지칭하였다. 나는 지금까지 경쟁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해왔었는데 긍정적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경쟁 중독자 인생관은 팀 전체 균형을 무너뜨린다고 한다. 나는 경쟁이 싫다. 어디를 가든지 경쟁이 있는 것 같다. 경쟁에서 벗어나고 싶어질 때가 자주 든다. 경쟁자를 소중히 여기라고 한다. 사실 말이 쉽지 경쟁자를 소중히 여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쟁자를 적으로 삼고 그가 입은 손해에서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자기 자신이 손해다. 마지막으로 경쟁이 아닌 서른 이후에는 함께 더불어 살고 함께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적 용어인 보이지 않는 고릴라 현상도 정말 공감이 되었다. 나도 이러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공부할 때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안인 상황을 파악하응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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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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