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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글쓴이
진동섭 저
포르체
평균
별점9.3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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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골든타임 , 초등 5학년이다.

올해 5학년인 남자아이 집에 있는데 요즘 온라인 개학이라 생활이

 모두 바뀌어 하루 일과가 만만치 않네요..

집에만 있는 일상 휴대폰만 바라보고있어 애타는데 이번에 만나게 된

 "입시설계,초등부터 시작하라" 는 공부가 머니?에서 전문가 패널로 나오신 진동섭님이  출연하신분들 사례 내용도 볼 수 있어서 더 친근하게 읽게되네요.


제1장 입시 첫걸음, 공부 역량을 키우셔야 합니다 

제2장 달라지는 대입 제도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제3장 입학사정관만 알고 있는 비밀

제4장 결국 학생부종합전형이 관건입니다

30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2013년에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지냈기에 영재학교를 비롯한 모든 학교의 교육 실태를 잘 아는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게 되었고 
교육과 대입제도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사심 없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신분입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 이후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라는
 희귀한 이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 MBC 관찰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패널로 활동하며 더 친숙한 저자시네요.

앞으로 10년, 변하는 입시제도,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교육의 방향이 암기 위주의 단순 학습에서, 이해와 문제 풀이 능력을 중요시하는 학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맞는 능력을 길러야 입시에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이 능력은 절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기초를 다지려고 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길러나가야 한다.
 입시 ‘골든타임’을 초등 5학년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2020년 현재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 입시는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이라는 큰 변화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 세대가 겪은 입시제도와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를 겪을 우리 아이들의 교육 현장은 분명 다르고 무엇이 바뀌고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그에 맞는 공부와 준비를 할 수 있어요.  당장 올해의 입시부터 향후 10년간의 대입 전형의 큰 틀을 알려주고,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공부법 및 최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변화하는 입시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분석을 통해
 이에 맞는 학습법과 교육법을 알 수 있어요.

앞으로 변화하는 입시전쟁에서 살아남기위해 여유있게  준비해야하는데 빠르면 빠를수록 지금이 적기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15분이라도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어휘력이늘어나고 사고력이 깊어진다고 하네요.무엇보다 책을 함께 읽는것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와 부모의 유대감이 깊어진다는 고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독서는 중요한가요?

 학생부에 기록된 독서 활동은 얼마나 비중 있게 평가되나요?”라고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이에 대한 답은 “참 중요합니다.”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전형 요소에서 당연히 학생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학업 능력이 차지하는 몫이 크다고 대학은 말하고있죠.여기서주목해야 하는 것은 학업 ‘성적’이 아니고 학업 ‘능력’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독서가 답이겠죠.

그 날 배운 내용의 개념을 그날 바로 이해한다는 점에서 공책 정리는

 공부의 핵심입니다.

코넬시노트 필기는 단원 이름과 학습 목표를 적고 주요 내용을 요약해서 적는다.그리고 오늘 공부에서 느낀점도 같이 적는다. 의문이 들었던 

점과 질문 내용등도 적는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의 공책 정리 습관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이어집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죠.

 공책 정리 상황을 확인하고 칭찬도 해 주어야 하는데 초등학교 선생님이 검사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실상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기 위해서 선생님은 숙제를 안해도 아이들을 질책하지 않습니다.

 숙제검사도 꼼꼼하게 게 하지않고 일기 검사도 대충 넘어갑니다.

 아이들에게 숙제나 학업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요. 

그러면 부모가 직접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교육부는 우선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라 교육이 변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고 곧 다가올 2025년만 해도 40%의 노동력이 로봇으로 대체될 전망이며 지식,기술에 의존한 직업은 사라지게 되므로 교육에서 문제 해결력.창의력.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어야하며,더구나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한 변화를 교육 개선의 기회로 삼아
 국가 성장동력을 이어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진로를 탐색하는 학기라고 말하지만 원래는 그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 개념 자유를 가르치고 배우는 학기라는 의미가 포함되어있다.
 자유는 선택을 허용한다는 뜻입니다.

중 2로 올라가면서 시험을 치르게 되면 기초학력 부진 학생이 증가했다고 하죠. 그러나 이것을 초등학교 단계에서 학생들이 마땅히 배워야할 학업 수준을 잘 성취했어야 하는데 초등때 문제인것이 중학교때 나타난것이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알아서 잘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찾아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시기라는 

자유학기제는 2020학년도부터 전면 자유학년제로 확대될것이라고 합니다.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사이에 학습습관을 잡아가는 시기라고 말하죠. 취지는 정말 좋은데 아직 현실은 많이 부족합니다. 

아이들이 학교는 간판일뿐 학원으로 가는 이유겠죠.

무엇보다 아이의 ‘학업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왜 학업 ‘성적’이 아니라 ‘역량’일까요? 대학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공부 습관이 들지 않은 아이에게 공부 습관을 들이는 방법부터,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적절한 동기부여 방법 등

 아이의 진정한 학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쳐야한다"는 말이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고하네요.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더 좋은 기술로 다 잡아가니 스스로 잡는 법을 계속 개발할수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 시대인것입니다. 교육은 변화에 발맞춰 물고기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법을 개발할수있는 역량을 스스로 계발할수있도록 바탕을 깔아줘야한다고합니다.

 그래서 고기잡는법을 방법을 말해주지말고 바다와낚시를 보여주며

아이 스스로 고기를 잡고 싶게 만들어야하는것이

 자기주도 학습역량의 큰틀을 만들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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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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