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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글쓴이
박민영 저
책들의정원
평균
별점9.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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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게 하는 ' 서문에 있는 말이다.

부분을 읽고 책을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인정과 타인의 인정이 맞물려야 건강한 생각과 말을 있다는 작가의 말에 너무나 동감했기 때문이다.

 

책은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서로가 다치지 않고 매너 있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 알아갈 있는 책이다

 

1. 만약 그때로 돌아갈 있다면 : 부부/연인 관계

2. 잊히지 않는 오래전 한마디 : 부모와 자녀 관계

3. 그런 아닌데, 마음은 그런 아닌데 : 직장에서의 관계



책은 각각 상황과 입장으로 파트가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속에서 본인의 이해와 입장에 따라 적용해서 생각할 있게 한다.

 

책이 쉽다.

'이해'하기 쉽다는 말이 명확하겠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읽어보면 좋을 같다 생각이 들었다.

어느때보다 감정적일 시기에 미리 알아두면 좋을 대화법들이 잔뜩 있는 책이다.

상황에 따른 대화와 대화 속의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볼 수도 있다. 

나와 관계를 맺은 대상과 이전처럼 얼굴 붉히지 않고,

의미 있고 편안한 대화를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알려주고 이끌어주기 때문에 더없이 좋을 같다.



모든 사람들이 상처 주기 위해 일부러 뾰족한 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각자 그렇게 후회되는 말을 하는 상황들이 모두 다를 것이다.

나는 평소에 욱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오히려 힘을 빼고 이야기하다가 후회하는 또는 대응을 했던 경우가 많다.

상대방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던진 질문과 생각없이 했던 말들 말이다.

뒤돌아서면 아차! 하고 후회하는데 순간에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답답할 뿐이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대화에 집중하고 나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았다면 좋지 않았을까'하고 마지막이길 바라는 후회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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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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