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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fly2u
- 작성일
- 2020.6.9
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 글쓴이
- 신민정 저
북로그컴퍼니
얘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열일 제쳐두고 단박에 읽어내려갈만큼 감정이입했다.
나도 그 때 직장에서 일만큼이나 사람관계도 어려웠었는데,
책 읽는 동안 힘들었던 그 감정을 잘 헤아려주고 다독여주는
정말 오래된 늘 보는 친구와 그냥 마주앉아 편안히 얘기하는 기분이었다. 한편으론 작은 옹달샘처럼 솔솔부는 솔바람에 퐁퐁 좋은 기분이 솟아나기도 했다.
절에 가진 못해도 명상도 해 보고 싶고 나를 위한 시간을 하루에 잠깐이라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나도 그 때 직장에서 일만큼이나 사람관계도 어려웠었는데,
책 읽는 동안 힘들었던 그 감정을 잘 헤아려주고 다독여주는
정말 오래된 늘 보는 친구와 그냥 마주앉아 편안히 얘기하는 기분이었다. 한편으론 작은 옹달샘처럼 솔솔부는 솔바람에 퐁퐁 좋은 기분이 솟아나기도 했다.
절에 가진 못해도 명상도 해 보고 싶고 나를 위한 시간을 하루에 잠깐이라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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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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