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에 대해선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 방송에서 다뤄진 대목을 보고 관심이 가 전문을 읽어보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많이들 공감하는 것 처럼 역사가 반복되듯 이 책 속에 나오는 시대상이나 인물들 역시 현재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큰 듯 합니다.

저자인 유성룡에 대하여도 아주 깊이 알고있던 점은 아닌데, 이렇게 읽으며 또 알게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출판사의 번역 자체에 대한 평을 확인하고 구매한지라 흡족하며, 다른 서적에도 관심이 가 완독 후 찾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