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독서

발이
- 작성일
- 2009.2.23
내몸 대청소
- 글쓴이
- 프레드릭 살드만 저
김영사
내몸 대청소 프로젝트의 4주중 2주가 지나갔다.
아직 4주를 다 채운것이 아니라서 몸이 좋아 졌다 안 좋아졌다.
말을 할 순 없지만 마음가짐이 예전과는 달라진것 같다.
중간중간에 테스트 중에 1주에 낭온 음주에 대한 고정관념테스트는
놀라웠다. 원래 술은 안 좋지만 보통 조금 마시는 술은 약주라고 하며
술의 한잔 정도 마시기도 하다 근데 그 약주로 알고 마시는 술도 금주를 해야한다니
그럼 우리가 알고 있던 것중에 얼마나 많은것이 잘못알려진 것일까?
2주차에는 나의 행동을 테스트하는것이 있었는데 보통 느끼는 감정에서부터
우울증과 비슷한 증세까지 여러개가 있었다 나도 한4-5개 정도 체크를
했는데 하나라도 표시를 했다면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니
나름 마음과 몸이 건강하다고 자부했는데 좀 충격이 크다.
남의 3,4주의 내용이 좀 두렵기도 하다.
걱정이 되지만 좀 더 내 몸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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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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