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고 싶은 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마음의 운전대를 타인에게 내어주던

생각에게 내어주던 이렇게 되는 순간 우리들은 위태로워지고

문제가 되어요. 저자는 마음의 운전대를 직접 쥐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첫번째 의도적으로 덜 보고 덜 듣기, 생각을 바로 바라보기,

나의 뇌가 야생에 길들여져 있음을 기억하기 입니다. 생각에

끌려다니지 말고 그 차체를 바라만 보는 거예요. 또한 원시시대에

포식자의 습격에 대한 주의를 살펴야했던 습관 때문에 불안감을

느꼈지만, 현대인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일이 많지 않아요.

그러니 긴장을 풀고 평온해져도 괜찮습니다. 스스로에게

괜찮다며 위로를 건네고 해야 할 일에 차분하게 집중해주세요.

마음을 평온하게 하기 위해서 독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책 글귀게 눈에 들어오지 않을 거여요,

완독해야 한다던가 빨리 읽으려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그저 읽기만 해주세요, 5분이던 10분이던 혹은 중간에

집중을 놓쳤다면 다시 첫문장으로 돌아와서 읽기만해요!

저자가 제시한 호흡명상법을 통해서 편안하게 자세를 잡고

들숨과 날숨에만 집중을 해주시면 됩니다. 중간에 생각으로

빠져들었다면 다시 호흡에 집중해주시면 점점 집중력이 높아져요.

다친 마음을 위로하고 다스리는 셀프 심리 처방법, 어렵지 않은 구성으로

누구나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 그리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을, 지금 바로 그곳에서 내 마음을 직접 운전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