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서 무언가를 만든다면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1,200만 팔로워, SNS로 수백억을 버는 남자.

그보다 게리는 매 순간 열정적이었으며 자신을 직관을 믿고 집중한 실행가다.

’열정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

제목보단 소제목이 어울리는 책.

그러니 제목의 ’부자‘란 단어에 집중해서 보지는 말 것.

비즈니스의 중심에 디지털이 있고,

디지털의 중심에 SNS가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파워가 커진다면

우리도 그 등에 올라타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퍼스널 브랜딩으로 성공한 부자들이 갖게 된 가장 큰 이점은

삶의 통제권을 온전히 자신이 갖는 것 아닐까?

게리는 SNS에서 성공하는 8가지 키워드로

《의도, 진정성, 열정, 인내, 속도, 일, 관심, 콘텐츠》라 하였다.

그 중 내 개인적인 에피소드 때문에 ’인내‘란 키워드가 특히 와닿고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문구제품을 판매하는 장사꾼이다.

몇 년 전부터 시책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럴때마다 면접관들에게 ’문구사업‘은 시시해진 사양사업으로 물어뜯길 때가 있다.

(솔직히 대다수다.)

그럴 때마다 감정적인 상처를 받아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고 나오곤 했다.

게리가 말해주었다.

문제는 성난 사자들이 아니다.

나 자신이 충분한 콘텐츠를 만들지 못하고 있단 것이 문제라고.

그렇다.

그냥 흘려보내도 무방한 시간은 없다.

우리에겐 시간이 많지가 않기에 매 순간 겸허히 삶을 선택해야 하고, 열정을 가지고 추진해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