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만의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야한다는 말은 굉장히 인상 깊었고, 기존의 보수의 그 고리타분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보수라 주장하는 집단과는 다른 진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보수를 추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비록,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피해가는 영역에 정면돌파를 선언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고 묘한 감동을 준다. 인터뷰 형식으로 된 글이기에 이준석님의 주장들의 구체적인 근거들 깊은 논리 등은 확인 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강한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그 길을 따라 가려고 나아가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