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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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0.9
빨강의 자서전
- 글쓴이
- 앤 카슨 저
한겨레출판
평소에 아주 좋아하는 민음사 유튜브를 보고 내용이 흥미로워서 구매하게 되었다. 일단 표지 자체가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든다. 형식이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형식이라 굉장히 새롭고 좋았다. 항상 헤라클라스의 입장에서 서술되던 이야기를 게리온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신선했다. 앤 카슨의 손에서 재창조된 신화의 이야기는 낭만적이었다. 이 새로운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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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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