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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폰 인사이드
글쓴이
자크 클라인 외 1명
판미동
평균
별점9.8 (12)
aka57

이 책의 첫집은~

영국 본토 최남단 콘월의

리자드 반도에 있는 해안가 초원에 지은

사진가 리처드 스튜어트의 집이다.

식물이 자란 지붕이 인상적이다.

녹색지붕은

여름과 겨울에 단열효과를 낸다고 한다.

음..그럴 것 같다. 좋은 팁이다.

:

어린시절 이사를 많이 다닌 리처드는

자연과 가까이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었다고 한다.

(나도 자연에서 아이들 키우고 싶었는데 ㅠㅠ)

:

빅토리아 시대의 가장 오래된

객차 한칸을 사서

그 곳에서 세 딸을 낳아 길렀다고~*

[잉글랜드 콘월] 리처드 스튜어트의 첫번째 집

2011년, 할리우드의 한 영화감독이

객차의 사진을 보고

시나리오 작업실로 객차를 쓰고 싶어해서

고심끝에 팔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콘월에 새로운 집을 지었다.

:

내가 영화감독이어도

구입하고 싶었을 것 같다.

느낌있어~*

 

[잉글랜드 콘월] 리처드 스튜어트의 두번째 집

 

[잉글랜드 콘월] 리처드 스튜어트의 두번째 집

스웨덴의 건축가인 호칸이

스웨덴 숲속에 지은

이끼 낀 바위 위 통나무집-'은신처'에

깊은 인상을 받아

호칸에게 집짓기 도움을 청했고,

이에 응해준 호칸이

한걸음에 달려와 집짓기를 도와주었다.

:

집짓기 프로젝트에 열광하는

둘째 딸을 휴학시킬 만큼

열정적인 집짓기였다니

그런 근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정이라는 게

너무 부러웠다.

:

책을 넘길 때마다 부러운 건 어쩔~ ㅠㅠ

:

노란색 계단도 예쁘고

2층 다락방 침대~

넘 아늑하고 좋아보인당~*

무엇보다 문을 열어 놓으니

자연과 연결된 것 같은 느낌이

정말 좋다.

:

[캐빈 폰 인사이드]는

330여 페이지 분량의

아이디어 창고를 보는 듯 하다.

:

정말 새로운 멋진 집의 사진과

그들 만의 스토리,

집짓는 과정에서의 팁(?)들을 보면서

눈도 마음도 즐거워짐을 느낄 수 있다.


소장가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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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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