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braveahn
- 작성일
- 2020.11.16
달러구트 꿈 백화점
- 글쓴이
- 이미예 저
팩토리나인
원래 환타지 분야와 관련된 소설은 잘 읽지 않는다.
재미는 있지만, 뭔가 남는 것이 없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어떤 분야의 책이던.. 나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읽는다. 지식을 쌓고, 경험을 넓히는...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미디어, 블로그 뿐만 아니라 서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계속 있었던 책이다.
그냥 한 번 지칠 때 한번 봐야지 싶은 마음에 구매를 했는데..
내가 그 동안 너무 편견에 빠져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타지는 그냥 시간 때우기용이 아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처럼..
내 기억속에 아주 오래 남을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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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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