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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950518
- 작성일
- 2020.12.2
수용소군도 6
- 글쓴이
-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
열린책들
구 동구권을 여행하면 KGB의 흔적들이 잔뜩 남아 있다. 이 동네는 독일 제국, 소련, 나치 등 거대한 세력들의 잇다른 침탈로 고통받은 동네인데, 가장 최근이 바로 소비에트였기 때문에 KGB에 대한 흔적들이 잘 남아 있다. 여행하면서 엄청 충격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수용소군도 역시 글로 읽으면서 이만한 충격적 경험을 한 게 드물었다. 1~6권 전권을 읽으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한 권이라도 골라서 읽어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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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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