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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신랑
- 작성일
- 2020.12.9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글쓴이
- 김유진 저
토네이도
변호사님의 이야기를 읽어나갈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년째 새벽기상을 실천하고 있다는 부지런함과 그 시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를 설레게 했다.
이 책을 읽고 새벽에 기상하는 것을 실천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도 있을까? 나역시 도전을 몇번 했지만 역시 새벽에 의지는 큰 마음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좀더 읽찍자고 그 시간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나도 의지가 무의식을 이기지 못함을 계속 경험하게 된다. 몸이 익숙해져야하고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그래서 변호사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결혼여부는 없었지만 미혼이라 생각되고 혼자사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들은 더욱 실천하기 어려운 환경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역시 4:30분을 지킬 필요는 없다. 6시 30분도 괜챦고 5시 30분도 괜챦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요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시간을 중요하지 않다. 나의 여유있는 자투리 시간을 발견해서 그 환경을 나에게 맞추는 작업이 더욱 필요하다. 아무튼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에게 여유있는 자신만의 시간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새벽시간. 아침형 인간. 쉽지않은 결정이지만 도전해보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중간중간 리더의 아침을 소개해줘서 더욱 도움이 되었다.
무엇인가의 탑을 이룬사람들의 공통점은 아침을 바쁘게 시작하지 않는다.
여유로운 아침과 한주 한달 일년이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것을 이룰수 있는 원동력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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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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