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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 작성일
- 2020.12.13
만약은 없다
- 글쓴이
- 남궁인 저
문학동네
최근 연작에세이를 통해 남궁인 이라는 작가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사실 연작에세이는 내겐 그닥이어서 이 작가가 어떤 글들을 쓰는 사람인가 더 궁금해졌다.
평소 에세이를 즐겨 읽는터라 응급의학과 의사가 그려내는 응급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전작인 ‘제법 안온한 날들’에서도 응급실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특히 감명깊게 읽었던 터라 이번 책을 더 기대했던 점도 있다.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고, 앞으로도 남궁인이라는 작가를 관심있게 지켜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연작에세이는 내겐 그닥이어서 이 작가가 어떤 글들을 쓰는 사람인가 더 궁금해졌다.
평소 에세이를 즐겨 읽는터라 응급의학과 의사가 그려내는 응급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전작인 ‘제법 안온한 날들’에서도 응급실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특히 감명깊게 읽었던 터라 이번 책을 더 기대했던 점도 있다.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고, 앞으로도 남궁인이라는 작가를 관심있게 지켜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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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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