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히가시노게이고 형님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책 제목은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2001년도에 '초?살인사건 추리작가의 고뇌'출간되었으며 국내에서 위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 책은 총 8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다. 고뇌하는 추리작가를 다루고 있으며, 작가들의 현재와 추리소설속의 현재가 서로 교차한다. 심지어 연결되는 작품들도 있다.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형님만이 할 수(?)있는 독특한 내용전개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