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24의 고객리뷰를 보면서 늘 도움을 받으면서 서평을 쓰는 것을 주저했었는데 이 책은 정말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맹목적으로 언론이 이야기 하는 것에 끌려다니는 것을 점점 더 경계해야 하는 시기에 논리적으로, 또 과학적으로 내용을 잘 풀어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꾸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생각났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지, 무엇에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높아져야 하는 시기라 나는 생각한다. 

의학적 배경이 없어도 매우 잘 설명을 해 두었고, 전세계를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가고 있는 코로나 포비아 시대에 제대로 된 생각을 갖고 대처하는 데 중요한 책이다. 벌써 두 권째 구매하게 되었고 생각 같아서는 수 백권을 사서 나눠주고 싶은 심정이다. 

강력추천. 이 네 글자가 아주 잘 어울리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