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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 작성일
- 2021.1.18
나, 여기 있어요
- 글쓴이
- 디담,브장 글,그림
교양인
책이 오자마자 앉은 상태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어요. 사실 너무 무거운 내용임을 알아서 펼치기가 망설였는데 이미 첫장을 읽은 후에는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부정하고 싶은 현실에 머리가 아파져왔음에도요.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바뀌지 않은 현실에 숨이 막힙니다. 언젠가 단단해질 날이 오겠죠? 사회가 바뀌길 기대하느니 부딪치며 나아가야겠어요. 이 책을 읽는게 작가님한테 그리고 성폭력, 성희롱, 성추행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여성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님 그림 많이 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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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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