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절한 타로 웨이트 카드 세트...타로 초보 탈출에 적격...

우선 제공하는 카드는 기본 종이 카드인 것 같으며,

자세히 보면 뒷면에 앰보싱 같은 것이 살짝 살짝 있어서

약간 고급스럽기도...아마 미끄럼 방지 겸일 듯...

앞장과 옆의 카드 두께는 일반 카드와 비슷...

크기는 좀 큰 편...

파우치는 검정색 파우치로 카드 박스 통채로 담을 수 있으며...

책 표지는 양장이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양장과는 조금 거리가 먼...

사진에서 보듯이 두꺼운 양장이 아니라,

보통의 책표지보다는 고급스러운 정도...두 장 정도 겹친 두께에...

생각보다 책은 좀 작은 듯한 느낌...가지고 다니며 보기에는 굿...

중요한 것은 본문 내용으로 기본적으로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구분...

섞어서 뒤집어진 카드가 나올 경우는 거의 반대의 해석으로...

초보라서 잘 몰라서..원래 그렇게 구분하는 것인지는....

나름 가족들이 돌아가며 섞고 3장씩 뽑아보고

나름 책을 찾아가며 읽어보는 데...상당히...재미지는....

가족들이 돌아가며 서로 공부하겠다고...관심이....높아...

초보에게 추천...간단 간단한 소개지만...전반적으로 타로에 대한 설명이...충실...

첫 타로 책으로 개인적으로 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