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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 작성일
- 2021.2.26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나비꽃 에디션)
- 글쓴이
- 박우란 저
유노라이프
처음 이 제목을 보고서는
사춘기 시작되는 딸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수 있지않을까 해서
선뜻 구입하게 되었는데~~..
일하랴 살림하랴.
집에와서도 아이들 공부챙기랴
책읽을 시간도 부족하다.
틈틈히 읽게되는데...
점점 아이를 위해 읽는다기보다
내마음의 치유가 되는 느낌. .
아~~
나의 이야기인것같은 느낌. .
한번씩 난 느낀다..
내가 모성애가 부족한가?
일에 지치거나
남편이랑 다투거나..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아이들한테
더구나 첫 딸한테 그 감정이 부여가되고..
그러고나서는 후회를 하고..
매번 되풀이 되는것같은..
나의 어린시절의 결핍이 그대로
나타나는것같은..
공감되는 글귀가 많아서
시작은 어려웠는데
책이 잘 놓아지지가 않았다..
피곤하고.
늦은시간까지
자꾸 보게되는..
엄마는 엄마의 삶을 살면된다..
맞다..그러한데..
자꾸 딸아이한테..
강요를 하게되는것같다..
딸아이는 내가 아닌데..
그냥 나는 엄마로서의 나로 살면 되는것을~~
나의 부족함을
딸아이에게서 자꾸
채워나가려고 하다보니
자꾸 부딪히게 되고
서로 힘들어지게되고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았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좀 진정되는것같다..
솔직히 집중이 확 잘되진않는다..
그런데 손에서 잘 놓아지지않았다..
읽었던 글귀를 다시읽고
되내이고..또다시 읽고~~
시간이 참 많이 걸려가면서 읽어진다..
생각이 많이지게 만들어지는책..
공감도되고..
아ㅡ내 이야기인가..
반성도되고~~
이런저런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읽고 잊혀지는책이 아닌
자꾸 여운이 느껴지는 그런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마음의 치유가 되는 그런 책입니다
사춘기 시작되는 딸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수 있지않을까 해서
선뜻 구입하게 되었는데~~..
일하랴 살림하랴.
집에와서도 아이들 공부챙기랴
책읽을 시간도 부족하다.
틈틈히 읽게되는데...
점점 아이를 위해 읽는다기보다
내마음의 치유가 되는 느낌. .
아~~
나의 이야기인것같은 느낌. .
한번씩 난 느낀다..
내가 모성애가 부족한가?
일에 지치거나
남편이랑 다투거나..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아이들한테
더구나 첫 딸한테 그 감정이 부여가되고..
그러고나서는 후회를 하고..
매번 되풀이 되는것같은..
나의 어린시절의 결핍이 그대로
나타나는것같은..
공감되는 글귀가 많아서
시작은 어려웠는데
책이 잘 놓아지지가 않았다..
피곤하고.
늦은시간까지
자꾸 보게되는..
엄마는 엄마의 삶을 살면된다..
맞다..그러한데..
자꾸 딸아이한테..
강요를 하게되는것같다..
딸아이는 내가 아닌데..
그냥 나는 엄마로서의 나로 살면 되는것을~~
나의 부족함을
딸아이에게서 자꾸
채워나가려고 하다보니
자꾸 부딪히게 되고
서로 힘들어지게되고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았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좀 진정되는것같다..
솔직히 집중이 확 잘되진않는다..
그런데 손에서 잘 놓아지지않았다..
읽었던 글귀를 다시읽고
되내이고..또다시 읽고~~
시간이 참 많이 걸려가면서 읽어진다..
생각이 많이지게 만들어지는책..
공감도되고..
아ㅡ내 이야기인가..
반성도되고~~
이런저런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읽고 잊혀지는책이 아닌
자꾸 여운이 느껴지는 그런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마음의 치유가 되는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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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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