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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jiong
- 작성일
- 2021.2.27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나비꽃 에디션)
- 글쓴이
- 박우란 저
유노라이프
책을 읽으면서..
어? 어?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엄마와 나..그리고 내딸을 책 속에
주입시키면서 상황상황을 떠올려보았고
엄마가 나에게 했듯이
내가 내 딸에게 그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엄마가 헌신적으로 열심히 사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는
뒷통수를 망치로 맞은듯 했습니다
엄마가 자식들을 위해 늘 헌신적으로 살아오셨고
그것에 늘 감사하면서도 그게 답답한적도 있었는데
결혼하고 저 역시도 제 아이들에게
나 대신 엄마를 택하면서 헌신적으로 살아왔던것이
당연하면서도 뭔가 늘 힘에 겨웠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딸로서.. 엄마로서..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어? 어?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엄마와 나..그리고 내딸을 책 속에
주입시키면서 상황상황을 떠올려보았고
엄마가 나에게 했듯이
내가 내 딸에게 그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엄마가 헌신적으로 열심히 사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는
뒷통수를 망치로 맞은듯 했습니다
엄마가 자식들을 위해 늘 헌신적으로 살아오셨고
그것에 늘 감사하면서도 그게 답답한적도 있었는데
결혼하고 저 역시도 제 아이들에게
나 대신 엄마를 택하면서 헌신적으로 살아왔던것이
당연하면서도 뭔가 늘 힘에 겨웠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딸로서.. 엄마로서..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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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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