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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eun1118
- 작성일
- 2021.3.2
나, 여기 있어요
- 글쓴이
- 디담,브장 글,그림
교양인
읽는 내내 무거웠다.
같은 일에 종사하지 않아도 위계 질서가 있는 곳에서 생활해 본 누군가라면.
그게 남자든 여자든.
성폭력이든 아니든.
피해를 입더라도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이야기 하고
가해를 준 사람에게 말해보지 못 했던 기억들.
내가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나의 뒤에 올 누군가도 피해 볼 수 있음을 기억하고 말해야 함을 이야기 해 주던 책.
읽고 나서 피해를 입은 사람의 잘못이 아니고, 피해를 참았다 하더라도 그것이 동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무언의 협박 때문임을.
모든 읽은 이와 읽지 않은 이도 기억하기 바란다.
불편해도 자꾸 보지 않으면 치료할 수 없다.
글쓴이가 용기내주어 고맙고 글 써 주어 고마운 책.
같은 일에 종사하지 않아도 위계 질서가 있는 곳에서 생활해 본 누군가라면.
그게 남자든 여자든.
성폭력이든 아니든.
피해를 입더라도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이야기 하고
가해를 준 사람에게 말해보지 못 했던 기억들.
내가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나의 뒤에 올 누군가도 피해 볼 수 있음을 기억하고 말해야 함을 이야기 해 주던 책.
읽고 나서 피해를 입은 사람의 잘못이 아니고, 피해를 참았다 하더라도 그것이 동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무언의 협박 때문임을.
모든 읽은 이와 읽지 않은 이도 기억하기 바란다.
불편해도 자꾸 보지 않으면 치료할 수 없다.
글쓴이가 용기내주어 고맙고 글 써 주어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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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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