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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y0622
- 작성일
- 2021.3.4
라스트 찬스 호텔
- 글쓴이
- 니키 손턴 저
살림출판사
출판사 책소개에서 jk롤링이 언급된것을 보고
해리포터를 연상하게 만드는 니키 손턴의
'일곱명의 마법사와 말하는 고양이 라스트 찬스 호텔'
니키 손턴은 독립서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듣다가 영감을 얻어 작가로 등단하게 된 계기도 흥미롭다.
영국의 소설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고 아동 도서상을 받은
라스트 찬스 호텔의 이야기는
어느 한적한 시골 호텔에 7명이 한꺼번에 찾아오며
갑작스런 손님들로 인해 호텔 직원들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라즈베리 알레르기가 있는 VIP 고객 토퍼 샐로미어스 박사
새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꺠는 것을 좋아하는 페넬로피 페퍼 스푸크 교수
숙제를 할 작은 책상을 요청한 글로리아 트라우트 빈
엄청 푹신한 배게 3개를 요청한 다린 더 던스터-던스터블
전신 거울을 요청한 안젤리크 스쿼
운동하는 사람들 그림이 있는 방을 요청한 그레고 리언 킹피셔
특별한 요구사항이 없는 볼도 마드 백작
호텔 직원이 세스가 살인사건에 용의자가 되고 그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세스가 만든 살구 디저트는 라즈베리 알레리기가 있는 벨로미 어스 박사를 위해 만든 것이다.
그 디저트를 먹고 박사는 죽게 되고, 그 살구 디저트를 만든 세스는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면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소년 세스의 스릴러와 판타지의 조합이라고 할까?
jk롤링과 애거나 크리스트가 만난 듯한 재미, 위트, 긴장감 출판사 책 소개에서 볼 수 있듯이
몇몇은 설정과 연상되는 것은 해리포터가 연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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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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