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행운목
- 작성일
- 2021.3.9
병명은 가족
- 글쓴이
- 류희주 저
생각정원
병명은 가족
의사선생님이 몸소 체험한 얘기를 읽다보니 어느책보다도 몰입되어 읽었습니다.
환자가 보호자가 되고, 보호자가 환자가 되는 상황.
나의 시간이 멈춘 순간.. 가족의 시간도 멈춘다.
누구의 아들,딸이 아닌 온전한 나로 존재하기.
저는 지우선배 이야기 쪽이 제일 와딯았네요
굳건히 잘 버티다 어느순간 와르르르 무너졌지만 차근차근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도움을 청하는 자세에 많이 배웠습니다.
(페이지370)
어느 누구도 나를 불행하게 만들지 않는다.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나'다. 오랜 시간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불행한 생각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다. 그것은 악마라고 대상화할 만한 것도 아니다. 어찌 보면 사소한 마음의 습관이다. 그게 생각의 길을 만들어서, 나를 두려움과 우울로 밀어넣는다. 나는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의 생각은 늘 하던 대로 움직이다가 같은 경로를 따라가고, 결국 불안과 우울의 늪에 빠진다. 반복되는 습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이 윗 문장에 알맞은 답을 제 나름대로 찾아보려합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이 몸소 체험한 얘기를 읽다보니 어느책보다도 몰입되어 읽었습니다.
환자가 보호자가 되고, 보호자가 환자가 되는 상황.
나의 시간이 멈춘 순간.. 가족의 시간도 멈춘다.
누구의 아들,딸이 아닌 온전한 나로 존재하기.
저는 지우선배 이야기 쪽이 제일 와딯았네요
굳건히 잘 버티다 어느순간 와르르르 무너졌지만 차근차근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도움을 청하는 자세에 많이 배웠습니다.
(페이지370)
어느 누구도 나를 불행하게 만들지 않는다.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나'다. 오랜 시간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불행한 생각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다. 그것은 악마라고 대상화할 만한 것도 아니다. 어찌 보면 사소한 마음의 습관이다. 그게 생각의 길을 만들어서, 나를 두려움과 우울로 밀어넣는다. 나는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의 생각은 늘 하던 대로 움직이다가 같은 경로를 따라가고, 결국 불안과 우울의 늪에 빠진다. 반복되는 습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이 윗 문장에 알맞은 답을 제 나름대로 찾아보려합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